갤러리아백화점은 설날을 맞아 세뱃돈 용도로 '신권'을 교환해준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은 13일까지 웨스트 5층과 이스트 4층 카드센터에서 1인 30만 원에 한해 신권으로 돈을 바꿀 수 있다.설날 세뱃돈 봉투도 1인 5매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수원점과 천안점, 진주점은 13일까지 1인 최대10만 원까지, 타임월드는 11일까지 1인 최대 20만 원까지 신권으로 교환해준다. 동백점은 12일까지 1인 최대 30만 원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