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0% "올해 대세는 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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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중 7명이 'IT·정보통신'에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가장 많은 발전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천351명을 대상으로 '2010년 기대되는 경제 분야'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6%가 IT·정보통신 분야 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제약·바이오·환경이 28%, 전기·전자 21%, 기계·철강·자동차 17% 순이었습니다.
2010년을 주도할IT 트렌드로는 스마트북이 5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대형 3D TV, 태블릿 PC가 뒤를 이었습니다.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최근 범세계적으로 IT·환경·에너지·바이오 분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특히 모든 분야에 IT기술이 융합되면서 IT분야의 발전과 전문가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