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은 10일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4% 급증한 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7% 성장한 24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50% 늘어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