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북동부 일대에 최고 1m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8일 워싱턴 의사당 앞에서 한 소녀가 썰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이날 의사당을 비롯한 워싱턴 시내 연방정부와 학교는 문을 닫았다. 미 기상당국은 북동부 일부 지역에 9,10일 사이에 최대 50㎝ 이상의 폭설이 또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워싱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