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 유상증자 결정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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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휴먼은 9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포휴먼은 지난해 12월21일 시설 및 운영자금, 타법인증권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약1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측은 "급격한 주가 하락과 대내외적인 여건의 어려움으로 계획된 투자자금의 충당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유상증자를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포휴먼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포휴먼은 지난해 12월21일 시설 및 운영자금, 타법인증권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약1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측은 "급격한 주가 하락과 대내외적인 여건의 어려움으로 계획된 투자자금의 충당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유상증자를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포휴먼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