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팀, 월드컵 빙벽대회 우승 입력2010.02.09 17:08 수정2010.02.10 10: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의 박희용(28 · 숭실대),신윤선 선수(30 · 대구광역시)가 지난 6일 루마니아 부스타니에서 열린 월드컵 빙벽대회의 남녀 난이도 부문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난이도 경기는 제한시간 내에 정해진 코스의 인공 빙벽을 정상까지 빨리 올라가는 종목이다. 한국인의 동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 최고의 순간은 '한경퀸'…내년 '4승'으로 대상 딸 것"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박현경(24·사진)도 한때 그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 아홉 번 연속 준우승하면서 실망과 좌절만 거듭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숫자 &ls... 2 윤이나, Q시리즈 3R서 16위…미국행 티켓 딸까 윤이나(21·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3라운드에서 기사회생하며 미국 무대 도전 가능성을 되살렸다.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GC... 3 니만, 亞투어 최종전 우승…세계랭킹 51계단 '껑충' LIV골프 최강자들이 총출동한 아시안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호아킨 니만(칠레)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니만은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GC(파71)에서 열린 PIF사우디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