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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함께]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 "환경기술 산업 업그레이드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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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국내 환경기술과 관련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유일의 로하스(LOHAS ·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인증 기관인 한국표준협회는 2006년부터 전 산업계와 공공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발굴,육성해왔다. 현재 78개 기업 및 단체의 145개 품목이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품목별로는 식품류가 40개로 가장 많고 생활용품 21개,전기전자 · 공공서비스 · 건축자재 각 8개,중간재 3개,서비스 · 건축물 · 농자재 · 화장품 각 2개다.

    최 회장은 "로하스는 국내 환경기술과 관련 산업의 수준을 높여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에게는 친환경적이며 사회공헌적 상품 개발과 보급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향유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기업에는 상품가치와 기업이미지 제고를 통해 지속석인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서울 구로디지털밸리에 개소한 '가산디지털센터'가 최첨단 교육시설과 우수한 접근성,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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