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3억6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7.8%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9억2400만원과 40억98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36.8%, 86.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케이엠은 보통주 한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