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모집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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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유학센터,2월11일 오후 2시 강남역근처
11~18세 학생 대상 F-1비자로 장기체류 가능
해외유학 전문회사인 (주)강남유학센터는 2월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8번 출구 근처 강남제일빌딩 7층 본사에서 오는 8월 출발 예정인 ‘미국 크리스천 사립교환 학생’ 모집 설명회를 연다.
미국의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1~18세의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어실력 향상 뿐 만 아니라 미국의 문화를 전파하려는 국제적인 문화교류 행사의 하나이다. 미국 국무성이 마련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비영리 교육재단이 운영하기 때문에 실속 있으면서 교육비가 싼 게 장점이다.
강남유학센터는 미국 텍사스 주 인가 교육재단인 U.S.A 재단 (United Students Association)과 협력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U.S.A 재단은 1955년 설립이후 수천명의 학생을 후원관리했으며 50명의 지역관리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사립학교로부터 입학허가서인 I-20를 발급받고 자격은 학생비자(F-1)를 갖게 된다. 1년짜리 단기 비자(J-1)와 달리 여러 해 동안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셈이다.
입학허가를 받으면 미국 댈러스에서 일주일간 미국현지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다. 미국 현지 오리엔테이션은 재단에서 모든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며, 호텔숙식과 더불어 미국학교생활, 학과공부 준비, 호스트와의 관계, 미국문화, ESL과정을 체험하며, 오후에는 근교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강남유학센터 박주아 대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고교시절 교환학생으로서 미국을 방문한 것이 직업 외교관으로의 초석이 됐다고 들었다”며 “굳이 비싼 경비로 유학보내기 보다는 실속 있고 효과적인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눈을 돌려 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556-7333>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11~18세 학생 대상 F-1비자로 장기체류 가능
해외유학 전문회사인 (주)강남유학센터는 2월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8번 출구 근처 강남제일빌딩 7층 본사에서 오는 8월 출발 예정인 ‘미국 크리스천 사립교환 학생’ 모집 설명회를 연다.
미국의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1~18세의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어실력 향상 뿐 만 아니라 미국의 문화를 전파하려는 국제적인 문화교류 행사의 하나이다. 미국 국무성이 마련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비영리 교육재단이 운영하기 때문에 실속 있으면서 교육비가 싼 게 장점이다.
강남유학센터는 미국 텍사스 주 인가 교육재단인 U.S.A 재단 (United Students Association)과 협력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U.S.A 재단은 1955년 설립이후 수천명의 학생을 후원관리했으며 50명의 지역관리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사립학교로부터 입학허가서인 I-20를 발급받고 자격은 학생비자(F-1)를 갖게 된다. 1년짜리 단기 비자(J-1)와 달리 여러 해 동안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셈이다.
입학허가를 받으면 미국 댈러스에서 일주일간 미국현지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다. 미국 현지 오리엔테이션은 재단에서 모든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며, 호텔숙식과 더불어 미국학교생활, 학과공부 준비, 호스트와의 관계, 미국문화, ESL과정을 체험하며, 오후에는 근교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강남유학센터 박주아 대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고교시절 교환학생으로서 미국을 방문한 것이 직업 외교관으로의 초석이 됐다고 들었다”며 “굳이 비싼 경비로 유학보내기 보다는 실속 있고 효과적인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눈을 돌려 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556-7333>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