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춘절 연휴룰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며 사흘째 하락세를 보였다. 8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22포인트(0.14%) 하락한 2935.17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A주는 3077.83로 4.51포인트(0.15%) 내렸으나 상하이B주는 0.89포인트(0.37%) 오른 240.73으로 마감했다. 한편 심천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04포인트(0.19%) 오른 1099.15로 장을 마쳤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