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전통시장 최고 손님…상품권 60억원어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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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설을 맞아 전국 전통시장 공용 '온누리 상품권'을 60억원어치 구매했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농가를 돕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삼성 현대차 LG SK 등 4대그룹이 8억원씩,STX가 13억원,포스코가 5억원 등 전경련 회원사인 12개 그룹이 58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샀다. 지난해 추석 때 전경련 회원사가 구매한 상품권이 5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1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대기업들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은 임직원이나 협력사 직원들에게 배포돼 전통시장에서 쓰이게 된다.
온누리 상품권은 중소기업청이 지방자치단체별로 제각기 발행되던 상품권을 통합해 지난해 7월 5000원권,1만원권 2종으로 내놓은 것이다. 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하며 전국 760개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다. 지난해 105억원어치가 판매됐고 올해는 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농가를 돕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삼성 현대차 LG SK 등 4대그룹이 8억원씩,STX가 13억원,포스코가 5억원 등 전경련 회원사인 12개 그룹이 58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샀다. 지난해 추석 때 전경련 회원사가 구매한 상품권이 5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1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대기업들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은 임직원이나 협력사 직원들에게 배포돼 전통시장에서 쓰이게 된다.
온누리 상품권은 중소기업청이 지방자치단체별로 제각기 발행되던 상품권을 통합해 지난해 7월 5000원권,1만원권 2종으로 내놓은 것이다. 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하며 전국 760개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다. 지난해 105억원어치가 판매됐고 올해는 4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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