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우리미소금융 수혜를 통해 논현동 영동시장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을 방문하고 격려했습니다. 이번에 우리미소금융을 수혜한 박 모씨는재래시장에서 영세 반찬가게를 운영하던 중 노후화된 조리기구와 시설 보수를 위해 시설 개선자금을 신청해 올해 초 자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17일 설립된 우리미소금융재단은 2월 5일 현재 상담고객수 1,500여명에 대출은 27건으로 총 171백만원이 지원됐습니다. 우리금융은 올해 3월 중 광주광역시와 경남 마산시에도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