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은 8일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 최대주주인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기획재정부의 제5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보유중인 당사의 출자 지분(24.68%)을 공개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