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들의 주식 분할이나 병합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유동성 증가 등을 위해 액면을 분할한 상장사는 32개사로 2008년의 72개사보다 56% 줄었습니다. 액면을 병합한 상장사도 4개사로 2008년의 6개사보다 33% 감소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