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2010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서 4주 만에 수익률 20%를 능가하는 참가자가 있다.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은 최근 어려운 하락장세에서도 스타워즈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김임권 과장은 지난달 이너스텍, 오승엘에스티, 마니커, 미주레일 등의 종목에 투자하여 상한가 수익을 올리고 파는 등 종목 선정에 뛰어난 감각을 보였다.

지난 5일, 유럽 일부국가들의 재정위기 우려에 국내 증시가 급락하자 '2010 삼성파브 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곤두박질쳤으나, 참가자 가운데 유일하게 수익을 올리고 있는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은 테마주 공략을 통해 이날에도 수익을 올렸다. 김 과장의 누적 수익률은 전날보다 1.12%포인트 오른 23.31%로 집계됐다.

김 과장은 이날 장 시작과 함께 전자파 차폐 테마주인 다스텍을 1만주 매수했다. 직후 주가가 급등하자 전량 처분하며 73만원 가량 수익을 올렸다. 전자파 관련주들은 도요타 리콜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전자파 교란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틀째 강세였다.

안드로이드폰 테마주인 아로마소프트 매매도 적중했다. 그는 아로마소프트를 6845주 순매수했고, 이후 주가가 급등하자 처분해 260만원 가량 수익을 남겼다. MDS테크 매매로도 27만원 가량 수익을 확정했다. 소프트웨어 종목의 강세는 지식경제부가 전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1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 권위의 한경 스타워즈는 1월 11일 개막한 이래 벌써 5주째에 이르고 있으며, 최고 권위에 맞게 수익률도 최고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너스 수익률 혹은 5% 이하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타 투자대회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2010년 벌써 15회째를 맞이하는 삼성파브배 한경 스타워즈는 증권사 대표들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전문가들 11명으로 구성되어 타 대회와는 차별화된 수익률을 보여준다. 대회 준비에서부터 각 증권사 대표 전문가들의 참가 요청이 쇄도했으며 그러한 연유로 이번 대회는 기존의 10명의 규정을 버리고 11명의 참가자로 시작하였다.

본 대회는 1년 동안 수익률 경쟁을 펼치며,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증권사 전문가들의 투자비법 및 매매내역을 보고 투자에 참고 할 수 있게 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에서 스타워즈 참가자 11명의 매매내역 및 수익률을 볼 수 있으며, 전용메신저 T-매니저를 다운로드 받으면 휴대폰 문자로도 수신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하나대투증권 멘토스TV와 함께 스타워즈 중계방송을 시작하여 개인 투자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중계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생방송 도중에 멘토스 전문가들과의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 스타워즈 중계방송 바로가기 : http://starwars.hankyung.com/board/list.php?id=starwarsonair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스타워즈 참가자의 매매내역이 보고 싶으면 아래 주소로 들어가거나 스타워즈 헬프데스크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자 보유종목 수익률 상위] : IB스포츠, 현대차, 한양이엔지, 대한항공, 손오공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스타워즈 문의: 02-3277-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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