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5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이종휘 우리은행장(여섯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은행장 초청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창립 111주년을 맞은 우리은행이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성장 전략에 관해 역대 은행장들의 의견을 듣고 경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우리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