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05 11:23
수정2010.02.05 11:23
한국수출보험공사가 4일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지사를 개설했습니다.
수보 파나마지사는 파나마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의 신용조사와 채권추심업무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창무 수보 사장은 "파나마는 국내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로서 앞으로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에 더 많은 시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