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민, 스타화보서 '우유빛깔' 매력공개
연기자 유민의 스타화보가 5일 공개됐다.

이번 스타화보는 태국 푸켓의 최고급 리조트 '다이아몬드 클리프'에서 1월 9일부터 5일간 촬영됐다. 유민은 스타화보를 통해 기존의 발랄하면서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숨겨둔 섹시미를 공개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유민은 직접 소품과 의상을 챙기거나 여러가지 포즈를 선보이며 그 어떤 연예인들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적극적인 모습과 변치 않는 모습에 스태프들과 현지 관광객들은 촬영기간 내내 '우유빛깔 유민'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이제까지 스타화보로 수십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유민처럼 화보 제작에 열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예인은 처음이다"라며 "아이리스에서 일본 요원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유민이 스타화보를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와 스타화보로 2010년 활동의 본격적인 쐐기를 박은 유민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민의 스타화보는 이통3사와 무선인터넷에서 서비스된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