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넥슨, 지난해 해외매출 67% 달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넥슨은 지난해 해외 매출이 전체의 6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외 법인별로는 넥슨 유럽이 전년 대비 150%가 넘는 성장률을 보였고 일본 법인은 95%의 성장률로 연초 매출 목표인 1천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넥슨 아메리카는 미국 경기침체와 전체 게임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에도 30% 성장했다. 넥슨은 앞으로도 국내 개발 신작의 해외 수출과 해외 법인을통한 우수 지적재산권(IP)의 현지 서비스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넥슨 그룹이 세계에서 고르게 선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며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새롭고 참신한 게임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ADVERTISEMENT

    1. 1

      60대 여성, 7억짜리 시골땅 물려 받았다가…'날벼락' [세테크]

      경기 이천시 소재 농지를 부친에게서 물려받은 A씨(60대·여)는 해당 농지(취득가 1억원, 양도가 7억원)를 처분하려다가 양도소득세로만 2억원을 내야 한다는 세무사의 설명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아버지와...

    2. 2

      "그때는 망한다더니 지금은?"…대통령 과거 발언에 '발칵' [이슈+]

      연말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국가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위기의 경제 상황을 풍자하는 여러 밈(Meme)을 만들어내며 헛웃음을 짓고 있다.◇ "우리나라 ...

    3. 3

      살 빠지고 술 끊었더니 국가재정이 흔들?…글로벌 웰빙 트렌드의 '나비효과' [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인류의 오랜 꿈인 '무병장수'가 국가 재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비만 치료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의 열풍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한 '소버 큐리어스(Sober Cu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