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04 17:40
수정2010.02.04 17:40
닛산이 지난달 5일 출시한 '뉴 알티마'가 한 달 만에 수입차 판매순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뉴 알티마 3.5'가 1월 한 달 동안 183대 판매돼 수입차 단일 차종 판매 5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닛산은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편의장치를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3백만 원 정도 인하해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