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이티아이,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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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이티아이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급락하고 있다.
4일 에스이티아이는 공모가격 1만7500원보다 낮은 1만5750원으로 장을 시작한 후, 오전 9시19분 현재 10.16% 급락한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이티아이가 휴대폰 및 노트북용 CMOS 이미지센서 생산업체로, 2007년 진입한 중국시장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삼성과 팬택 관련 매출이 급증,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스이티아이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매출액 645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4일 에스이티아이는 공모가격 1만7500원보다 낮은 1만5750원으로 장을 시작한 후, 오전 9시19분 현재 10.16% 급락한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이티아이가 휴대폰 및 노트북용 CMOS 이미지센서 생산업체로, 2007년 진입한 중국시장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삼성과 팬택 관련 매출이 급증,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스이티아이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매출액 645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