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의 시중노임단가 상승에 따라 올해 수주금액이 증가하는 반면, 비용은 인건비 동결과 성과급 비율이 감소하면서 실적 개선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한전KPS는 올해 인건비 동결과 성과급 감소에 따라 수익성 증대효과를 누릴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