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월 민간고용 감소 2년만에 최저 입력2010.02.04 05:58 수정2010.02.04 05: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 감소폭이 2년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고용분석업체 ADP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부문의 고용감소 규모는 2만2천명으로 지난해 12월의 6만1천명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3만명보다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08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곡법 거부권 건의, 부처간 협의중…달라질 수 있어” 한발 물러선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16일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할지 여부는 정국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초 "대통령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 2 하나은행, 예술과 접목한 패밀리오피스 전용 공간 열어 하나은행은 예술과 접목한 특별한 장소에서 차별화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밀리오피스 전용공간 ‘하나 더 넥스트 패밀리오피스’를 문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3 에이엘티, 창업주가 '책임경영'한다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인 에이엘티가 전문경영인이 아닌 창업주가 직접 경영을 맡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에이엘티는 이덕형 대표이사에서 천병태 대표이사로 변경키로 이날 이사회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