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주를 찾는다면 제일모직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SK증권은 제일모직의 케미칼부문은 1분기 제품단가인상과 환율안정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며, 디스플레이소재 이익 개선과 반도체 신규소재 이익 확대가 지속되면서 전자재료부문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패션부문의 외형확대가 계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천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