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개국 합동군사훈련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벤저민 믹슨 미 육군 태평양사령부 중장은 "한미일 3국이"다자간 또는 적어도 3자간 합동 군사훈련을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믹슨 중장은 우리나라의 다국적 군사훈련 참가에 대해 "한국이 지역 안정과 평화에 중요한 일부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