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만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만도는 제동장치 등을 주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2008년에 매출액 1조5천748억원, 당기순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과 JP모건이며 공모 예상 금액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