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회장 허창수)은 2일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10만달러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GS칼텍스는 그룹 차원의 성금과 별도로 주유소 고객들의 적립금 기부(5000만원)와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을 합쳐 총 1억원을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기탁하기로 했다.

GS25도 2일 서울 창전동 세이브더칠드런 본사를 방문,아이티 및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