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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대학은 호텔도 하는데… 한국 교육열 세계 자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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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든든학자금' 현장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든든학자금) 시행 첫날인 2일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대출사업 위탁기관 '한국장학재단'을 방문,상황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콜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학생들과 직접 통화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학생,학부모들과 현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한 학생이 "당장은 학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어 좋은데 나중에 갚을 일이 걱정"이라고 하자 이 대통령은 "지금 기준으로 미래를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래는 그때 가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부모님들은 가난하지만 아이들 공부만은 시키겠다고 하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특별한 나라"라며 "유태인들도 교육을 철저히 시키지만 우리만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 부모님들은 자랑거리이고 국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일부에선 대학 진학률이 너무 높다는 부정적 의견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교육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학 등록금 인상률이 너무 높다는 학생들의 지적이 있자 이 대통령은 "대학도 수익사업을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라며 "외국은 대학이 호텔,슈퍼마켓도 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지금도 대학이 수익사업을 하고 있지만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라는 의견 개진"이라고 설명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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