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스템, 美서 냉동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 관련 특허등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상장사인 퓨비트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히스토스템이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특허청이 지난 14일 냉동된 탯줄혈액 중간엽줄기세포 분리배양 방법에 관한 자사의 원천기술에 대해 특허등록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히스토스템 관계자는 "이번 냉동 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 등록 완료와 더불어 지난해 프레쉬(fresh)한 제대혈로부터의 줄기세포분리배양 방법에 관한 원천기술의 미국 특허로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국 제대혈 줄기세포 시장에서 히스토스템이 독보적인 존재로 확실히 자리잡게 됐다"고 전했다.
히스토스템은 또 유럽특허청으로부터 냉동된 제대혈 줄기세포 분리배양 방법에 관한 원천기술 및 냉동 전 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 등록 권리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훈 대표는 "이번 유럽 특허 등록은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27개국 제대혈 줄기세포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위치를 확실히 한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 유럽의 특허 완료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지역에서 제대혈로부터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해 활용할 경우 히스토스템의 특허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대혈 줄기세포를 냉동 하든 냉동 하기 전 이든 이를 분리배양을 할 경우 히스토스템 특허에 배치된다는 게 한 대표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히스토스템 관계자는 "이번 냉동 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 등록 완료와 더불어 지난해 프레쉬(fresh)한 제대혈로부터의 줄기세포분리배양 방법에 관한 원천기술의 미국 특허로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국 제대혈 줄기세포 시장에서 히스토스템이 독보적인 존재로 확실히 자리잡게 됐다"고 전했다.
히스토스템은 또 유럽특허청으로부터 냉동된 제대혈 줄기세포 분리배양 방법에 관한 원천기술 및 냉동 전 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 등록 권리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훈 대표는 "이번 유럽 특허 등록은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27개국 제대혈 줄기세포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위치를 확실히 한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 유럽의 특허 완료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지역에서 제대혈로부터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해 활용할 경우 히스토스템의 특허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대혈 줄기세포를 냉동 하든 냉동 하기 전 이든 이를 분리배양을 할 경우 히스토스템 특허에 배치된다는 게 한 대표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