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황태자]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시장을 앞서가는 포트폴리오 구사의 1인자 [황태자 전문가카페]! ▶ [황태자] 전문가카페 둘러보기 (http://procafe.moneta.co.kr/ldhwc) (준회원은 무료로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분석가 [황태자]는 “미국과 중국발 악재 이른바 G2 위기설 이후 시장의 하락을 주도한 것은 외국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은 지수 바닥에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매수해오는 동안 중간마다 지금 수준의 매도를 해 왔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도를 하락의 주도주체로 판단할 이유는 약하다.”라고 분석하였다.

그는 “그보다는 하락에 가장 큰 압박을 한 주체는 프로그램 매도로 봐야 한다. 1월 한 달간 차익매도 2조원을 포함하여, 2.9조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매도가 나왔는데 이는 지금 장세가 지극히 심리적인 요인에 기인함을 알려준다.”고 피력하며 “대세 하락기에는 오히려 프로그램 매수가 나와서 외국인의 물량을 받는 편으로 지난 리먼사태 당시 1개월간 2조원의 매수가 유입된 것을 돌아 볼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황태자]는 “프로그램 매도에 의한 하락은 작은 변화에도 쉽게 급반등을 유발하는 수급조건이 된다.” 며 “중국발 악재라 하지만 지금 중국은 공장 가동율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대출증가 없이도 자체적인 내수 진작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기에, 중국발 악재는 경기침체 우려감이 아닌 소비증가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내면을 봐야 한다.”고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국 재료 역시 경제 지표들이 일제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오바마 효과는 이내 경기 회복으로 덮어질 것으로 보인다.” 며 “결국 빠른 지수 반등을 앞둔 시점에서 지금은 이전의 중도주를 봐야 하고, 더불어 주초 필자의 단기 공략주였던 원전 테마주 같이 최근 아주 강했던 종목 중 저점 신호가 나온 종목 중심의 빠른 급반등에 베팅을 할 시점이다.”라고 제시하며 2일 투자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핫이슈 종목 게시판]
네오위즈벅스/비츠로시스/아구스/현대건설/STX팬오션

■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