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이웃집 좀비'(감독 홍영근ㆍ장윤정ㆍ오영두ㆍ류훈, 제작 키노망고스틴) 시사회에서 감독과 출연진이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2천만 원으로 제작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웃집 좀비'는 바이러스로 초토화된 서울의 한 동네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좀비의 공생을 그린 코믹 호러물이다.

개봉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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