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기원, 日 후쿠오카에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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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기술원이 일본 후쿠오카에 분소를 설립한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요코하마에 연구소를 두고 있는 삼성종합기술원은 이달 중 10여명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연구분소를 후쿠오카에 개설할 예정이다.
후쿠오카가 위치한 규슈는 NEC의 반도체 후공정과 도시바의 일관공정이 있는 일본 반도체산업의 거점 중 하나다. 이와 관련,후쿠오카에서 발행되는 니시닛폰 신문은 최근 삼성이 일본에서 반도체 관련 연구를 하려는 것으로 보도했으나 삼성은 부인했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종합기술원은 산업 전반에 걸친 기초기술 연구를 하는 곳"이라며 "후쿠오카 분소에서는 정밀기계분야의 연구를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요코하마에 연구소를 두고 있는 삼성종합기술원은 이달 중 10여명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연구분소를 후쿠오카에 개설할 예정이다.
후쿠오카가 위치한 규슈는 NEC의 반도체 후공정과 도시바의 일관공정이 있는 일본 반도체산업의 거점 중 하나다. 이와 관련,후쿠오카에서 발행되는 니시닛폰 신문은 최근 삼성이 일본에서 반도체 관련 연구를 하려는 것으로 보도했으나 삼성은 부인했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종합기술원은 산업 전반에 걸친 기초기술 연구를 하는 곳"이라며 "후쿠오카 분소에서는 정밀기계분야의 연구를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