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금융투자업계 대표단이 오늘(1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아이티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황건호 회장은 "지진참사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성금이 아이티의 재건과 피해복구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