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는 당뇨 환자를 위한 건강보험 다이렉트퍼스트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당뇨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질병실명, 족부절단 등 합병증이나 각종 암에 대해 진단비를 2천만 원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합병증이 없는 20~55세 당뇨환자이며, 전화로 상담한 뒤정기 건강검진 자료를 팩스 등으로 보내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전기납, 80세 만기 기준으로 상해사망, 후유장해, 당뇨 합병증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받고, 암 진단비 특약에 가입하면 월 2만8천950 원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