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동반 약세…日 해외發 악재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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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9.29포인트(0.39%) 하락한 10158.7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의 금융기관 규제 강화에 따라 니케이지수도 조정을 받고 있다"며 "중국과 인도의 지급준비율 상향 조정으로 인한 긴축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속페달 문제로 전 세계에서 리콜을 실시 중인 도요타는 이날 1.43% 떨어지며 7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혼다도 창문 스위치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약 64만6000대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힘에 따라 전날보다 3.45% 하락했다.
닛산 자동차도 2.31% 동반 하락했으며, 수출주인 캐논도 2.26% 떨어졌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전 11시28분 현재 0.5% 하락한 20020.69를 기록 중이며, 대만 가권지수는 0.72% 내린 7585.74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67% 떨어진 2939.40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도 1593.58로 0.52% 내림세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9.29포인트(0.39%) 하락한 10158.7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의 금융기관 규제 강화에 따라 니케이지수도 조정을 받고 있다"며 "중국과 인도의 지급준비율 상향 조정으로 인한 긴축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속페달 문제로 전 세계에서 리콜을 실시 중인 도요타는 이날 1.43% 떨어지며 7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혼다도 창문 스위치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약 64만6000대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힘에 따라 전날보다 3.45% 하락했다.
닛산 자동차도 2.31% 동반 하락했으며, 수출주인 캐논도 2.26% 떨어졌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전 11시28분 현재 0.5% 하락한 20020.69를 기록 중이며, 대만 가권지수는 0.72% 내린 7585.74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67% 떨어진 2939.40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도 1593.58로 0.52% 내림세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