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의 최근 주가흐름은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실적 부진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는 예년 수준의 영업이익 회복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의 신규사업을 통한 성장 구도는 여전히 진행 중에 있으며 압축기 관련 매츨이 올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 바이오.로봇 부문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테크윈 목표주가 12만5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