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9 06:21
수정2010.01.29 06:21
금융위원회는 작년 11월 말 현재 총 168조6천억 원의 공적자금 투입액 가운데 95조9천억 원을 회수해 회수율이 56.9%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우리금융지주 일부 지분 매각과 한아름종금 파산배당 등으로 1조619억 원을 회수했다.
금융위는 작년 6월부터 11월까지 신종 공적자금인 구조조정기금 7천670억 원을 투입해 이 중 2천495억 원을 회수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