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은 28일 5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강성희 오텍 대표이사 외 11명을 대상으로 신주 195만4398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3070원이고, 납입일은 다음달 8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8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