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8 15:21
수정2010.01.28 15:21
한국M&A투자협회(회장 이창헌)는 M&A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M&A매니저 과정’을 신설하고 3월부터 교육에 들어갑니다.
M&A매니저는 인수합병 전략전문가를 뜻하는 것으로 해당 과정에서는 M&A에 관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통한 체험학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협회는 이번 과정의 경우 다른 교육에서 볼 수 없는 IPO와 우회상장, SPAC, 상장과 상폐규정 등을 특화해 M&A와 관련 커리큘럼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간은 1개월 과정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토요반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의 화요반 2개반이 운영됩니다.
M&A매니저과정은 졸업후 수료증을 받고 시험에 통과한 경우 M&A매니저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