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아이티 구호성금 2억1,237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 모금은 교보생명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전자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일부터 3일간 총 7,775명이 참여해 1억5,676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회사지원금을 더해 총 2억1,237만원의 구호성금이 조성됐습니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교보생명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이 아이티 이재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