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조 '사회적 책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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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동조합이 국내 기업 최초로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선언하고 새로운 노동운동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남용 부회장과 노조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노조는, 생명공동체의 존엄성을 존중·보호할 것,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것, 노조 운영에 투명성을 제고할 것, 업무현장의 경영혁신을 주도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실천지침을 선언했습니다.
또 환경·사회·경제적 측면으로 나눠 온실가스 감축 운동을 주도하고 협력사와의 공존 노력에 힘쓰는 등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발표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