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무상점검에 나섭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곳이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귀향객들은 엔진과 브레이크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각종 소모품의 무상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