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 대구은행장이 사단법인 한국이탈리아협회 제3대 회장으로 선임돼 향후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이탈리아협회는 지난 2006년 1월 25일 세계 패션계의 중심인 이탈리아와 우리나라간에 민간차원의 우호증진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패션과 섬유의 도시인 대구에서 창립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