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자회사 CJ헬로비전드림씨티방송은 지난해 12월28일 이관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이관훈, 김신일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고 공시했다. 이관훈 대표는 CJ제일제당의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이날 CJ오쇼핑은 자회사의 대표이사 변경 지연 공시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를 받았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