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임페리얼사의 다비도프 브랜드 국내 생산 판매 계약 체결은 시장점유율 향상에 긍정적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KT&G가 다비도프를 국내에서 생산해 올 상반기 내 출시한다는 계획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 확충이 가능해 점유율 향상에 단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T&G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7천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