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 인도 통신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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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 신제품 판매
통신단말 및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한-인도 경제동반자 시대를 맞아 인도 통신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피밸리는 기존 주력 상품인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데이터모뎀 외에 3G 통신환경 및 4G 와이맥스가 동시에 지원되는 듀얼모드 데이터모뎀,휴대형 와이파이(Wi-fi) 라우터(무선공유기) 등 최근 내놓은 신제품을 중심으로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와이맥스 포럼에서 북미시장을 타깃으로 통신단말 분야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4년부터 인도 통신시장에 진출한 에피밸리는 무선중계기(WLL),CDMA 기반 데이터 모뎀 등 통신단말 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를 위해 에피밸리는 기존 주력 상품인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데이터모뎀 외에 3G 통신환경 및 4G 와이맥스가 동시에 지원되는 듀얼모드 데이터모뎀,휴대형 와이파이(Wi-fi) 라우터(무선공유기) 등 최근 내놓은 신제품을 중심으로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와이맥스 포럼에서 북미시장을 타깃으로 통신단말 분야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4년부터 인도 통신시장에 진출한 에피밸리는 무선중계기(WLL),CDMA 기반 데이터 모뎀 등 통신단말 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