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명 탑승한 에티오피아機 레바논서 이륙 5분만에 추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테러 가능성은 낮아
[한경닷컴] 승객과 승무원 90명을 테운 에티오피아 여객기가 25일 오전 레바논 인근 지중해로 추락했다.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P뉴스는 이날 오전 2시30분(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공항을 이륙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를 향하던 보잉 737-800 여객기가 이륙 후 5분만에 레바논 해안에서 3.5km 떨어진 지중해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가지 아리디 레바논 공공수송부 장관은 “이륙 당시 폭우가 쏟아지고 번개가 치는 등 기상이 극히 나빴다”면서 테러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AP는 이 비행기가 바다로 추락할 때 이미 불덩이였다고 증언하는 목격자도 있다고 전했다.
54명의 레바논인과 22인의 에티오피아인 등 83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이 사고 여객기에 탑승했으며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레바논 경찰과 유엔 평화유지군이 사고 현장에 파견돼 생존자와 잔해를 수색중이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AP뉴스는 이날 오전 2시30분(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공항을 이륙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를 향하던 보잉 737-800 여객기가 이륙 후 5분만에 레바논 해안에서 3.5km 떨어진 지중해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가지 아리디 레바논 공공수송부 장관은 “이륙 당시 폭우가 쏟아지고 번개가 치는 등 기상이 극히 나빴다”면서 테러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AP는 이 비행기가 바다로 추락할 때 이미 불덩이였다고 증언하는 목격자도 있다고 전했다.
54명의 레바논인과 22인의 에티오피아인 등 83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이 사고 여객기에 탑승했으며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레바논 경찰과 유엔 평화유지군이 사고 현장에 파견돼 생존자와 잔해를 수색중이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