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5 17:08
수정2010.01.26 09:18
외환은행은 25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판매금액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공익 상품인 'KEB 나눔예금'을 1조원 한도로 내놓았다.
만기는 1년이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경우 이날 현재 최고 연 4.84%까지 이자를 제공한다.
최저 가입 금액은 300만원이다. 외환은행은 판매금액의 0.1%(최고 3억원)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출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