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출생 전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어린이 중대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다. 손해보험사 최초로 인슐린 의존 당뇨병，어린이 개흉 심장 수술비 등 신담보를 개발했으며，중대한 가와사키병 진단비,중대한 류머티스열 진단비,양성 뇌종양 진단비 및 항암방사선 · 약물치료비 담보를 추가해 치료비 부담이 큰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상해준다.

물론 식중독 · 특정 전염병 등 자녀들의 생활 질병과 화상，골절뿐만 아니라 유괴 · 납치 등 어린이 대상 범죄,자녀의 실수로 타인에게 끼친 손해배상 등도 보상한다. 성장기의 잦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치료실비를 최고 5000만원까지 준다.

태아가 가입할 경우에는 임신 · 출산 관련 질환，유산 위험과 저체중아 출산시 위로금 및 인큐베이터 입원비，선천 이상 수술비 등을 보장해 출생 전후 태아에게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해서도 보장하고 있다.

저가의 보험료로 필수적인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보장형과 명품보장형 두 가지가 있다. 명품보장형 가입시에는 암보장，의료비보장，어린이DD(Dread Disease · 중대 질병) 보장，부양자 보장，임신 · 출산 보장을 패키지로 묶어 가입할 수 있다. 월납 5만원 이상 고객에겐 자녀들의 진로 · 적성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험 기간 중에 형제(자매，남매)가 출생한 경우에는 보험료를 2.0%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