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의 '위시 플러스(Wish Plus)' 특약은 종신보험 등에 가입해 사망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했을 때 사망보험금의 1%를 고객이 미리 지정한 기부단체에 내주는 상품이다. 고객이 본인의 보험상품을 활용해 쉽고 부담 없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종신보험 정기보험 등 보장성 보험(어린이보험,가족수입 특약 제외)에 별도의 보험료가 없는 특약 형태로 부가된다. 기존 특약상품과 마찬가지로 신규 가입 고객은 물론 기존에 보험계약을 갖고 있는 고객도 원할 경우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위시 플러스 특약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으며，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상품 개발의 취지는 보험을 통해 가족 사랑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사랑까지 실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